Movie Trailers
Awesome trailers from cin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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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메인 예고편
- 세상의 편견을 뛰어넘은 절친 음악가 곰 '어네스트'와 꼬마 생쥐 '셀레스틴' 둘은 ‘어네스트’의 망가진 바이올린을 고치러 그의 고향 ‘샤라비’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은 거리에는 음악이 금지되어 침묵만이 흐르고 ‘어네스트’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는데… 사라진 멜로디를 되찾기 위한 '곰'과 '생쥐'의 특별한 우정이 다시 시작된다! 감독: 장-클리스토페 로저, 줄리엔 청 장르: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80분 개봉일: 2025년 6월 11일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공동배급: ㈜하이스트레인저 #어네스트와셀레스틴_멜로디소동 #어네스트와셀레스틴 #6월영화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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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프랑켄슈타인> 티저 예고편
- 《프랑켄슈타인》, 곧 공개 예정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https://www.netflix.com/title/81507921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프랑켄슈타인》이 올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오스카 아이작, 제이컵 엘로디, 미아 고스, 펠릭스 카머러, 찰스 댄스, 크리스토프 발츠 출연.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토로가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똑똑하지만 이기적인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기이한 실험 이후, 결국에는 창조자인 자기 자신과 그 비극적 창조물에게 파멸을 초래한다는 이야기. #TU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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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퀴어> 메인 예고편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신작 방탕한 작가 리, 청년 유진에게 빠지다 - "대화하고 싶어 말없이" 사랑의 에필로그 '퀴어' 2025.06.20 Coming Soon #콜미바이유어네임 #루카구아다니노 #다니엘크레이그 #드류스타키 #조나단앤더슨 #미장센 #A24 #퀴어 #6월20일대개봉 #영화예고편
OTT Ground
Over The Top movie 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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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곡 없는 네 번째 디스토피아 앨범처럼
- <러브, 데스 + 로봇> 시리즈는 넷플릭스에 간헐적으로 발매하는 컴필레이션 앨범과도 같다. 사랑, 죽음 그리고 로봇(테크놀로지)이란 세 가지 주제를 갖고 다양한 감독이 만들어낸 이 작품들을 보고 듣는 재미는 그 자체로 쏠쏠하다. 이런 의미에서 <블랙 미러> 시리즈와 함께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세계를 선사하는 <러브, 데스 + 로봇> 시즌4를 향한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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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가 무너진 세계에서
-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의 이용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며, 인류의 삶은 예전과 달라졌다. 이 시대에 태어난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히고, 보호자는 자신들이 아이에게 눈길을 주지 못하는 시간엔 패드를 쥐어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가지는 이들. 직전 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대를 경유한 세대라면,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태어난 알파 세대의 인생에 있어 스마트폰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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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는 빈부격차가 극심한 미래도시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소년의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세계관 속 인플란트는 신체에 이식할 수 있는 사이버웨어로 인간 몸에 능력을 부여한다. 유기체인 인간의 몸을 점점 기계로 바꾸며 자기 몸을 업그레이드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사이버 사이코 즉, 이성을 잃고 인간성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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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러브 앤 아나키> : 자본주의 사회 속 대안적 삶의 방안
- <러브 앤 아나키>는 출판사의 경영 컨설턴트로 부임한 소피와 사회 초년생 IT 기사 막스가 엉뚱한 내기를 하며 사랑에 빠지는이야기이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 이외에도 주인공 소피의 성장기, 디지털화 되어가는 사회 속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출판사직원들의 이야기 또한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 소피와 막스의 로맨스가 조금 더 주축을 이루는 시즌 1과 달리 시즌 2는 소피의 개인적 성장과 출판사 직원들의 관계 변화에 집중하므로 로맨스를 기대하고 시즌 2를 펼친 사람은 조금 실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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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라 불러도 좋을까
- <콩트가 시작된다>라는 작품을 처음 만난 건 3년 전이었다. 이른 나이에 꿈을 이룬 자들의 이야기가 범람할 때, 이 작품은 누군가 보기에 ‘실패자’라고 불릴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당시 내 삶도 ‘실패자’의 삶에 가까웠다. 괜찮은 대학을 나와 주변인들이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소식이 왕왕 들릴 때,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그 일에 미친 듯이 매달렸다. 실제로 목표에 도달할 뻔한 순간들이 쌓이며, ’조금만 더‘라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다. 어쩌면 그 시간에 이 작품을 만난 건 운명적인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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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은 ‘계몽’될 수 있을까
- 주변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소년의 시간〉에 관한 요란한 상찬이 이어졌다. 원래 인기 있는 드라마는 나중에(심지어는 몇 년 후에) 시차를 두고 보는 걸 좋아하는 터라 버텼다. 그러나 도저히 미룰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느낌에 뒤늦게 그 대열에 합류했다. 작품에 쏟아진 엄청난 반응에 과장이나 부풀림은 없는 것 같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글 〈내 아들을 극우 유튜버에서 구출해왔다〉와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작품이었다. 전 세계가 청소년 남성의 극우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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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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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리며
- 현충일
- 2025-06-05 12:04:42
- 은밀히 내통하는 '데이빗 로워리'의 세계
- 2025-06-03 10:58:22
- 이런 우정 현실엔 없어, 스크린에 있어
- 이런 찐한 우정, 현실에서 본 적 있나요 👀
- 2025-05-30 18:29:57
- 5월 5주 차, 최신 씨네 뉴스 2호
- 해리포터가 돌아온다! HBO판 해리포터 시리즈 캐스팅 공개
- 2025-05-29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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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어요.”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3)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인터뷰
- 2025-06-05 19:12:58
- "앤서니, 영화는 시(poetry)이자 모호함(ambiguity)이다." 저는 항상 그런 식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2)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 2025-06-05 19:08:52
- “연길이라는 도시는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1)
- <브레이킹 아이스> 안소니 첸 감독 인터뷰
- 2025-06-04 18:26:26
-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스크린 너머의 자유
- 영화로 세상을 바꾸는 5일의 기록
- 2025-05-24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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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이브 | 필요조건만 겨우 갖춘 한국판 '샤잠!'
- <하이파이브> 리뷰
- 2025-06-04 17:30:22
- 현실에서 영화로 그리고 다시 현실로
- 신성한 나무의 씨앗(2025)
- 2025-06-04 04:16:59
- <신성한 나무의 씨앗>에 관한 단상들
- <신성한 나무의 씨앗> 리뷰
- 2025-06-04 00:37:30
- 얼어붙은 꿈들을 녹이는
- <브레이킹 아이스> 리뷰
- 2025-06-03 2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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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곡 없는 네 번째 디스토피아 앨범처럼
- <러브, 데스+로봇> 시즌 4 리뷰
- 2025-05-21 22:47:42
- 경계가 무너진 세계에서
- <소년의 시간>을 보고
- 2025-05-18 23:38:48
- 불협화음의 극치
- 넷플릭스 [브로큰] 리뷰
- 2025-05-15 13:10:24
-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리뷰
- 2025-05-12 19: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