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17:02:48
타임지 선정 '2021년 최고의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가 개봉을 했는데요!
매력적인 소재가 담긴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든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관람객들의 실시간 반응을 살펴볼까요?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나'라는 인간은 곧 내가 범한 엉망진창이고
아름다운 오류들의 집합체
(네이버 / lxxq****)
그냥 단순 로맨스라기보다는
성장물의 느낌이 강해서 좋았다
(네이버 / the_****)
사랑에 대한 욕망과 성찰을
책 한 권의 챕터를 통해 읽어나가는 기분이 든다
(CGV / J**u_)
너무나도 공감이 됐던 영화…
친구랑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CGV / pd**860)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감독의 성찰도 돋보이지만,
영화 속에서 비춰지는 오슬로의 아름다움도 인상 깊다
(롯데시네마 /차*식)
달콤 씁쓰름한 사랑과 인생을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버무려
현실적으로 잘 그려냈다
(메가박스 / dynkki19**)
사랑이란 무엇일까, 진짜 완벽한 사랑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
(메가박스 / patty20**)
최악이 최선으로, 깨달아가는 사랑과 인생의 여로
(씨네랩 / 모모**)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에게,
인생의 조연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에게,
인생의 다음 챕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추천드립니다.
씨네랩 에디터 cam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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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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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