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03:32:56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추천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내일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을 하는데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됐으며, 그동안중단되었던 프로그램도 모두 재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이미 진행되었지만, 현장 예매도 가능하니
오늘 씨네랩에서 추천하는 작품 외 다른 작품들도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씨네랩이 추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추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문 앞에 두고 벨 x (2022)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독립영화를 시작으로 상업영화 그리고 드라마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이주영 배우의 감독으로서 첫 번째 연출작인만큼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나의 작은 나라 (2022)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회사인 분부쿠에 소속된 가와와다 에마의 상업 장편 데뷔작이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엠네스티 국제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에브리씽 윌 비 오케이 (2021)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동물이 권력을 쥐게 되는 세상을 스톱모션으로 담아낸 영화이다. 화면 분할, 내레이션 등을 통해
독특한 감독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칼렛 (2022)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 피에트로 마르첼로 감독의 작품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감독 특유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디셈버 (2022)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스틸샷 속 배우의 눈빛이 강렬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 불러일으킨다. 청소년 범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전작에 이어 구원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6명의 등장인물 (2022)
ⓒ 부산국제영화제
CINE PICK!
태국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이탈리아의 극작가 루이지 피난델로의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을 각색한 작품이다.
슬픔의 삼각형 (2022)
ⓒ 온피프엔
CINE PICK!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자,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두 번째 황금종려상이다.
초현실적인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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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