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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기획기사,영화의황제,유덕화2023-10-13 17:22:01

[BIFF 데일리] 소통과 교류는 창조를 만들어 낸다.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창조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202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의 황제' 

 

폐막작 기자회견에서 닝하오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10월 13일 오전 부산 KNN 시어터 진행된 폐막작 기자회견에는 닝하오 감독과 

 

영화의 황제에 출연한 다니엘 위, 리마 제이단 그리고 남동철 BlFF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이 함께 했다.

 

 

 

 17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찾은 닝하오 감독은 

 

 


"부산에 영화 관련 시설도 많아졌고,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며"

 

 

 

"이와 같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인들이 교류와 소통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영화 "영화의 황제"는 영화를 제작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영화의 황제'는 홍콩의 스타 유덕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면는 코믹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감독은 중국의 영화와 홍콩의 영화 사이에 복잡하면서 미묘한 관계들을 다루고 있으며

 

영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스텝들과 관계자들이 영화속에서 연기를 하며 진행되는 과정에서

 

리얼리티와 연출이 살아 있는 그런 이야기가 주목할만하다.

 

 

*영화 전문 웹진 〈씨네랩〉을 통해 기자로 초청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영화 상영 시간표와 상영작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iff.kr/kor/html/schedule/date.asp?day1=4

 

 

작성자 . null

출처 . https://brunch.co.kr/@aqua070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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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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