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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박스오피스2023-11-27 10:50:46

11월 넷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영화를 본 뒤 실 관람객의 전두광 캐릭터를 향한 분노로 '심박수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는 <서울의 봄> 짜임새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에 관객 입소문을 타며 순항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만 100만명을 넘기면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은 올해 <범죄도시>를 이은 두번째 1000만 영화를 기록할 수 있을까요?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 <서울의 봄>이 주말 관객 149만명을 넘어서면서 한동안 침체했던 한국 영화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79.1%를 기록했으며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수 18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의 숨막히는 9시간을 그린 작품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나폴레옹>을뿌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추수감사절 닷새 연휴 기간동안 4천2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2위는 <나폴레옹>, 3위는 디즈니 설립 100주년 영화 <위시>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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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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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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