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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2024-05-09 18:49:57

박찬욱 감독의 영화 속 여배우들, 한 곳에 모인다면 누가 이길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속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 이 다섯명이 한 곳에 모인다면 누가 이길까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정신병원의 싸이보그 ‘영군’

“싸이코가아니라 싸이보그에요”

 

<헤어질 결심> 타지에서 갖은 고생을 한 ’서래’

한국에서는 결혼했다고 좋아하기를 중단합니까?”

 

 

<친절한 금자씨> 죄를 뒤집어 쓰고 독기 품은 ‘금자’

언니 이제 밥도 많이먹고 약도 많이먹고 빨리죽어”

 

 

<박쥐> 시모, 남편 뒤치다꺼지와 학대까지 당하다 뱀파이어로 변신한 ‘태주’

저 부끄럼 타는 여자 아니에요”

 

<아가씨>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엄격한 보호아래 살아가는 귀족 ‘히데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박찬욱 감독의 거의 모든 영화에서 여성캐릭터가 핵심적으로 등장합니다.

위의 영화들 말고도 <스토커>, <리틀 드러머 걸>에서도 여성이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이끌어가죠.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는 손예진 배우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또 어떤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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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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