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2024-07-29 10:42:07
7월 넷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7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1위에 오른 <데드풀과 울버린>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을 넘기고, <슈퍼배드 4>가 2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수 5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탈주>는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누적관객 수 22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탈주>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물론 2024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북미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첫 주말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R등급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체 영화 흥행 기록으로 8위에 오르며 침체된 ‘마블’영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트위스터스>는 <데드풀과 울버린>에 밀려 2위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슈퍼배드 4>는 3위를 기록했고 누적수익 2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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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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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