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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2025-04-10 11:57:39

4월 2주 차, 최신 씨네 뉴스 2


 

 

 

 

 

 

 

 

 

 

 

 

 

 

 

 

 

 

 

 

 

 

 

 

 

 

 

 

 

 

 

시의성 있는 이야기와 원테이크 촬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의 드라마 <소년의 시간>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제작사 플랜B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후속 시즌이 제작될 것이며, 시즌 1을 공동 창작하고 주연을 맡았던 스티븐 그레이엄과 

필립 바란티니 감독과 함께 후속 시즌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즌 2는 시즌 1의 주제, 스타일은 유지하되, 새로운 사건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듄: 메시아> 출연 협상 중

 

 

 

 

 

 

 

 

 

 

 

 

 

 

 

 

 

 

 

데드라인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이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시리즈와 현재 출연 협상 중입니다. 


논의 중인 캐릭터는 악역 ‘스카이테일’이며, 작품 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여름 촬영을 앞둔 <듄: 메시아>는 기존 시리즈에 이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플로렌스 퓨, 안야 테일러 조이, 

하비에르 바르뎀, 제이슨 모모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촬영에는 기존의 그리그 프레이저 감독이 하차하고, <라라랜드>의 리누스 산드그렌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칸영화제에서 첫 상영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제78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첫 상영을 가질 예정입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감독과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배우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톰 크루즈는 <파 앤드 어웨이>, <탑건: 매버릭>에 이어 세 번째 칸영화제 방문으로, 

30년간 이어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영화제에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만과 편견>, 잭 로던 주연 맡나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오만과 편견>가 아이코닉한 캐릭터 ‘다아시’를 연기할 배우를 찾고 있는 가운데, 

<덩케르크>, <슬로우 호시스>의 잭 로던이 그 주인공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 발표된 넷플릭스의 <오만과 편견> 시리즈는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의 작가 돌리 올더턴이 

각본을 맡을 예정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캐스팅은 발표 전이지만, 데이지 에드거-존스가 물망에 올랐다는 

초기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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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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