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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2025-04-11 17:49:02

역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장면


 

 

 

 

 

 

 

 

 

 

 

 

 

 

 

 

 

 

 

 

 

 

 

 

 

 

 

 

 

 

 

다들 한 번쯤은 ‘롱테이크’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시죠.

 

롱테이크는 말 그대로 한 개의 숏이 여러 분 동안 지속되는 장면을 의미하며, 

때로는 한 장면 전체를, 심지어 여러 장면을 하나의 숏으로 담아내기도 합니다.

 

최근 롱테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과 애플 티비의 <더 스튜디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영화 역사상 최고의 롱테이크 10선’을 공개했습니다. 

 

인디와이어는 롱테이크는 본질적으로 ‘속임수의 부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연출하기 어려운 기법이며, 

종종 필요성보다는 과시적인 목적에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적절하게 활용되고 완벽하게 구현될 경우, 

스크린에서 가장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인디와이어 선정 목록]

① <어톤먼트>, 조 라이트

② <로프>, 알프레드 히치콕

③ <검은함정>, 오손 웰즈

④ <소이 쿠바>, 미하일 칼라토조프

⑤ <좋은 친구들>, 마틴 스콜세지

⑥ <올드보이>, 박찬욱

⑦ <플레이어>, 로버트 알트만

⑧ <주윤발의 첩혈속집>, 오우삼

⑨ <러시아 방주>, 알렉산더 소쿠로프

①⓪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영화 순서와 순위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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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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