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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2025-04-16 11:51:28

4월 셋째 주 극장 개봉 & 예정작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연기해 

제82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안젤리나 졸리의 <마리아>가 국내에 상륙합니다.

 

 

이 외에도 꾸준하게 사랑받은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속편부터 마약 수사를 정면으로 다룬 한국영화 <야당>,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해 호평받았던 공포영화 <사유리>도 금주에 개봉합니다.

 

오늘도 극장에서 만나요!

 


 

마리아

MARIA

개요: 드라마 | 영국 | 123분

감독: 파블로 라라인

주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개봉: 2025.04.16.

배급: 판씨네마㈜

줄거리

 

“준비가 끝나면 언제든 다시 노래할 거예요” 

음악이 인생의 전부였고 무대가 존재의 이유였던 세기의 프리마돈나,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무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Bridget Jones: Mad About the Boy

개요: 코미디 | 영국 | 125분

감독: 마이클 모리스

주연: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엠마 톰슨, 치웨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개봉: 2025.04.16.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줄거리

 

4년 전, 사랑하는 남편 ‘마크 다시’를 잃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던 ‘브리짓 존스’ 

정체된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권유와 압박으로 데이팅 앱에서 매력적인 연하남과 만나 

오랜만에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한편 방송국에도 복직해 일과 가정, 로맨스를 병행하게 된다.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지만 연하남과의 연애도, 직장 생활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브리짓’은 무엇이 정말 자신을 위한 삶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다시 브리짓!

 

 

 

야당

YADANG: THE SNITCH

개요: 범죄 | 대한민국 | 123분

감독: 황병국

주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개봉: 2025.04.16.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줄거리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사유리

Sayuri

 

개요: 공포 | 일본 | 108분

감독: 시라이시 코지

주연: 미나미데 료카, 네기시 토시에, 콘도 하나, 카지와라 젠, 우라베 후사코, 키타로, 모리타 코코로, 이노마타 레이

개봉: 2025.04.16.

배급: ㈜트리플픽쳐스

 

 

줄거리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괴한 웃음소리와 함께 가족들이 차례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제 남은 사람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중3 손자. 

두 사람은 모든 일들이 이 집에 살았던 소녀 사유리 때문인 걸 알게 되고 이들의 살아남기 위한 각성과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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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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