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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2025-04-23 15:24:18

4월 4주 차, 최신 씨네 뉴스


 

 

 

 

 

 

 

 

 

 

 

 

 

 

 

 

 

 

 

 

 

 

 

 

 

 

 

 

 

 

 

 

감각적인 의상과 연출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하이틴 영화 <클루리스>가 

원작의 주인공 ‘셰어’를 맡았던 알리시아 실버스톤과 함께 TV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다시 한번 주연을 맡고 총괄 제작에도 참여하며, 

NBC의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Peacock)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1995년 작인 <클루리스>는 제인 오스틴의 <엠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1990년대 베벌리힐스의 십대 문화를 날카롭고도 유쾌하게 풍자한 작품으로, 수많은 하이틴 영화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 복귀설 답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역이었던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개최된 코믹콘에서 그는 “그 캐릭터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기쁨이라면, 나도 기쁨을 얻는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지만, “아주 이상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시리즈처럼 창의적인 자유가 보장되고, 

독특하고 기묘하고 놀라운 이야기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불거진 마블의 스파이더맨 4에 가필드가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영국 GQ 인터뷰에서 “실망시키게 되어 미안하지만, 아니다. 물론 이제는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겠지만”이라고 

웃으며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은퇴 가능성 언급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신작 <더 슈라우즈>가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작품이 마지막 영화가 될 가능성을 언급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세상은 내 다음 영화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든다는 건 일종의 오만일 수 있어요”라고 답하는 한편, 

103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했던 포르투갈 영화감독 ‘마뇰 드 올리베이라’를 “도달하고 싶은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연출작, 칸영화제 진출하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첫 연출작 <The Chronology of Water>가 칸영화제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발표된 경쟁 부문 후보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영화제 측은 이미 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스튜어트에게 러닝타임 일부를 줄여줄 것을 요청했고, 그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품은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회고록 <숨을 참던 나날>을 원작으로 하며, <비바리움>의 이모겐 푸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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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g.naver.com/cin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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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쿠니
    2020.10.13. 19:14

    반전포인트와 소소한 스토리

    쿠니
    2020.10.13. 19:14

    11.01 에 본영화 .배우들의 다양한 배역과 입체적인 캐릭터, 90년대 후반의 시대를 엿보는 맛은 쏠쏠하지만,다른 성별이 판단한 여자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몇 가지 있는건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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