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2-09-04 14 views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이민경
연구원
2018년도에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은 SF영화로 가상현실, 메타버스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네이버에 나오는 영화 소개를 빌리자면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내가 고등학생시절 이걸 봤고, 과연 이게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불과 4년만에 사실 어느정도 영화와 비슷해진 현실이 놀랍기도하고 그때와 지금 영화를 보는 시선또한 달라진 것 같다.
내가 봤던 SF 영화중 가장 근접한 미래이며 실제 일어날법한, 그리고 조금은 신선한 내용의 영화라 가족 모두가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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