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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09-04 17 views

<인사이드아웃> 후기

연구원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던 영화.

기쁨은 슬픔과,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감정들과 공존하여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

그렇기에 슬픔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다. 

슬퍼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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