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필름감성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로 저...)

쿠엔틴 타란티노와 앤더슨 감독들(폴 토마스 앤더슨, 웨스 앤더슨) 등등 이런 감독들의 영화를 보다보면 필름 질감 영화가 너무 멋들어져서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1. 펄프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워낙 고전이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듯 하지만

연출도 그렇고 쿠엔틴 타란티노 필모 중 가장 좋아합니다

2.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

영화 개봉년도가 믿지기 않을 정도로 세련된 영화

필름 특유의 색감이 잘 담겨있어서 푹 빠져서 봤네요

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35mm 필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는 화면비와 미장센

필름 영화만 모아서 하루 종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