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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2022-02-27 33 views

<프렌치 디스패치> 다들 보셨나요?

예짱 연구원

미장센이며 배경음악이며 웨스 앤더슨 느낌이 폴폴 나서 눈이 넘 즐거웠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더 잼나긴 하더라구요. 

 

챕터마다 스토리가 달라지지만 결론은 하나로 연결되는 구성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이 좀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것도 웨스 앤더슨 감독의 의도일까요?

 

굉장히 호평을 받은 작품인걸로 알고 있는데, 기대만큼의 느낌을 받지 못해 좀 아쉬웠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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