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에 비상선언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사실 엄청 기대했던 작품이었는데 왜 사람들의 반응이 안 좋았는지 이해가 조금 갔습니다ㅜ

중반부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느꼈던 작품이었는데 후반부부터 불필요한 정서씬이 필요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플러스로 임시완 배우님이 맡앗던 역할이 임시완 배우님과 잘 이루어졌는지도 조금 의문이 가더라구요..

저에게 남은 건 김남길 배우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중반부까지는 괜찮은 작품이라 느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