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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popofilm
    한 치의 감정도 허용되지 않던 두 여자의 스릴러 같은 사랑.
    2022-09-13
  • rewr
    말을 빼앗긴 레즈비언은 기억과 몸짓으로 말한다.
    2022-04-13
  • sleepless
    스릴러 영화입니다...
    2021-12-22
  • 드플레
    세상을 등진 채 춤을 추는 연인.
    2021-08-21
  • 파랑달
    사랑에 갇힌 동반자들은 평온의 방에서도 숨을 죽인다.
    2021-08-07
  • jadeinx
    우리,둘이 함께라면 언제나 춤추기 좋은 날이야
    2021-07-29
  • 우두미
    나이를, 젠더를 초월한 니나와 마도의 사랑에서 느껴지는 끈끈함과 열정. '유일한 사랑'의 힘이란 그런 것이다.
    2021-07-28
드라마

우리, 둘

  • 12세 관람가 /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 99분
  • 2021.07.28 (개봉)
  • 감독 : 필리포 메네게티
  • 출연 : 바바라 수코바, 마틴 슈발리에

아파트 복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맞은편에 살고 있는 니나와 마도. 마냥 가까운 이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둘은 20년째 사랑을 이어온 연인이다.

은퇴도 했으니 여생은 로마에 가서 편하게 살자는 니나의 제안에 마도는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터놓기로 한다. 

마도의 생일, 쉽지 않은 고백 과정에서 그녀는 결국 충격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니나는 가족으로부터 그녀를 되찾을 플랜을 짜기 시작하는데..

온 세상을 떠나보내도 함께 하고 싶은 두 여인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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