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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마루
    너무나도 현실적인. 나중에는 갈매기가 자유롭게 날개짓할 수 있는 사회가 올 수 있을까.
    2022-08-04
  • 수미
    편견과 차별이 꼭 없어졌으면
    2022-01-27
  • sleepless
    현실을 바라보는 게 불편하신가요?
    2021-12-22
  • 민드레
    거칠고 상처입은 외로운 갈매기.
    2021-12-14
  • 드플레
    섬세한 접근에서 강렬한 확장으로.
    2021-08-21
  • 김토로
    세상의 많은 오복이들의 행동이 '비난' 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응원 받아야할 일이고,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참을 필요가 없다고 꼭 말해주고 싶은 영화
    2021-07-28
  • 우두미
    젊으나 늙으나, 모든 여성에게는 존엄권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 엄마와 꼭 함께 다시 보고 싶어요.
    2021-07-28
드라마

갈매기

  • 15세 관람가 / 한국 / 75분
  • 2021.07.28 (개봉)
  • 감독 : 김미조
  • 출연 : 정애화

잘못은 그새끼가 했는데, 나한테 가만히 있으란다.

한강에 배 한번 지나간 게 뭔 대수냐고 그란다.

젊은 사람 발목 잡아 좋을게 뭐가 있냔다.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오복은 가족도 세상도 외면한 자신을 위해 처음 펄떡인다.

"이 사람 저 사람 죄다 눈치보면 나는 언제 챙겨?"

세상을 향한 엄마 '오복'의 날갯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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