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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
    인생 자체가 기나긴 드라이브
    2024-08-20
  • 투사우즌
    낡은 기억에서 조금씬 분명하게 나아가는 길
    2023-02-20
  • 빵빵둥
    긴긴밤을 살아가는 거에요
    2023-02-14
  • 헤즈윅즈
    우리가 입을 열어야 할 이유
    2023-01-09
  • 까망
    조금은 부담스러운 진득함. 그럼에도 빛나는 순간들.
    2022-08-07
  • 연우
    대본을 읽고 또 읽던 배우들이 어느 순간 배우지 않은 상대의 언어를 이해하게 되는 것처럼
    2022-06-08
  • rewr
    소통 불가능성 앞에서 영화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
    2022-04-11
  • 씨네필 K
    서로의 아픔과 상실이 공유됨과 동시에 치유된다는 것
    2022-03-22
  • 모모파로
    온전히 나의 인생을 운전하기까지
    2022-02-12
  • PJS
    life goes on
    2022-01-28
  • 게란게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이야기
    2022-01-27
  • 이해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
    2022-01-27
  • 예대일짱
    삶은 계속된다
    2022-01-26
  • 인마이룸
    그냥 차에 타 몸을 맡겨. 그럼 느껴질 거야
    2022-01-24
  • 소리yes
    많은 여운을 가져다주는 영화
    2022-01-23
  • 민드레
    흩어지며 죽어가는 이야기들에 숨을 불어넣는 손길이 따뜻하다.
    2021-12-29
드라마

드라이브 마이 카

  • 15세 관람가 / 일본 / 179분
  • 2021.12.23 (개봉)
  • 감독 : 하마구치 류스케
  • 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우라 토코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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