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를 보고, 이 시절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고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시절 여공들이 얼마나 노력하면서 살고 있었는지
2022-01-25
게란게란
70년대 여성들의 울분과 당시 한국의 노동환경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생생한 여성연대를 엿본 느낌이다.
2022-01-24
Young Been
꼬꼬무를 보고 여공들의 일상에 대해 알게되었고 영화를 통해 그 당시의 열악한 환경과 여공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
2022-01-21
영화등대
열둘, 열세 살 여공들의 울분에 대하여
2021-12-27
Film Library
다큐멘터리
미싱타는 여자들
전체 관람가 / 한국 / 108분
2022.01.20 (개봉)
감독 : 이혁래, 김정영
출연 :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떤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