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를 찾음으로써 추리를 완성하는 탐정이지만, 빈약한 동기로 인해 탐정의 수사는 늦어지고, 예상했던 결말이기에 아쉬운 영화
2024-01-07
popofilm
탐정이 관객인 나보다도 추리를 더디게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2023-08-11
찬찬
사랑과 재력의 불완전한 공존이 만들어낸 합작품
2023-08-02
밤톨군
포와로가 언제부터 흥신소했었는지 모르겠다.
좀 더 극적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2023-01-16
M
나일강의 중심에서 그저 사랑만을 외치는 맹탕 추리극
2022-09-01
명대사
독자들의 기대감을 잘 충족시킨 영화.
2022-08-22
어니언씨
포와로가 부릅니다. '잘못된 만남'
2022-08-08
연우
21세기에 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까닭을 찾지 못한 영화
2022-08-04
씨네필 K
1985년 살인 무도회 보다 나아진건 풍경 뿐
2022-03-22
sleepless
케네스 브래너가 '벨파스트'에 너무 힘을 쏟은 게 아닐까
2022-02-25
쿠앙
사랑이라는 이름에서 시작된 비극
2022-02-18
모모파로
전작처럼 평이한 흐름, 겉치레만 요란한 추리 넣은 드라마
2022-02-12
민드레
욕망으로 점철된 사랑이 타인을 뒤덮는 순간.
2022-02-09
PJS
추리영화는 언제 봐도 흥미로운 존재!
2022-01-28
Film Library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나일 강의 죽음
12세 관람가 / 미국 / 126분
2022.02.09 (개봉)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