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SOM 스펜서 (SPENCER, 2021) 감독 : 파블로 라라인 별점 : 4.0 #스포일러 * 씨네랩 크리에이터로서 참석한 시사회 우선, <스펜서>를 관람하기 전 간단한 사전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녀의 일대기를 다룬 것이 아닌 특정 시간 안에서 다이애나가 느꼈을 감정에 집중한다. 영화에서 사전 설명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관람하러 간다면 초반에 다이애나에게 몰입하기 어려울 것이다. /생략/ 큰 사건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스케일도 크지 않고 잔잔하다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인물 몇 십 년간 느꼈을 감정과 내면을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해낸 게 대단하고 영상미도 예쁘고 음악도 영화랑 정말 잘 어울리니 꼭 한번 관람해 보길 추천한다. 더 자세한 후기 https://m.blog.naver.com/limsom_/222675706425 #스펜서 # 영화후기 # 리뷰 스크랩에 저장되었습니다. Commnet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