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씨네필 K 왕빙 감독의 친필사인이 담긴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일본 전단지입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세 자매 GV 종료 후 직접 받은 사인입니다. 일본에서는 "수용병동"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기에 전단에도 수용병동 타이틀이 적혀있습니다. 한국에서 안타깝게도 왕빙 감독 작품이 정식개봉된 것이 없기에, 지인을 통해 구한 일본 전단을 챙겨가서 사인을 받았네요. 당시 사인 받으려고 기다리신 분이 많았는데 거기서 유일하게 굿즈(?)를 챙겨와서 받은 사람이라 그런지 감독님이 사인해주시기 전에 한번 전단을 훑어보시고 해주시더라고요. 학창 시절에 철서구를 정말 감명깊게 봤었는데, 감독님을 만나뵙고 유익한 GV도 듣고 사인도 받아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스크랩에 저장되었습니다. Commnet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