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씨네필 K 지구 최후의 밤 일본 전단지 2종입니다. 영화산책(@cinema_stroller_store)을 통해 구한 물품입니다. 후면은 동일하지만 앞면의 인물과 색감, 글자 배치가 다릅니다. 한 영화에 전단이 여러종인것은 한국에서는 마블 영화 같은 종류를 빼면, 특히 소규모 개봉인 예술 영화에서는 더욱 드물기 때문에 신기하네요. 일본에서는 개봉 당시에 이미 3D 포맷도 수입해서 3D 연출과 3D 안경에 관한 내용도 적혀있습니다. (다만 개봉 당시 코로나로 인해 3D 상영을 취소하는 경우가 다수였다고) 개인적으로 한국 전단지보다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크랩에 저장되었습니다. Commnet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