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OMING
영화 <나임> 예고편
1984년 불가리아 정부는 소수 민족을 탄압에 나선다.
세계 기록을 보유한 역도 챔피언 `나임 슐레이마늘루`는 호주에서의 전지훈련이 끝나 불가리아로
귀국하자마자 터키식 이름이 적힌 여권을 빼앗기고
불가리아식 `나음 슐레이마노프`가 적힌 새여권을 받게된다.
고민 끝에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탈해 터키로의 망명을 성공하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불가리아의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스크랩에 저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