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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좀비 리뷰 - 올드한 연출, 유치한 대사, 처참한 연기력, 쓸데없는 메세지의 집합

#강남좀비 #좀비영화 #지연

 

대한민국 강남이 좀비에 점령 당했다!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가 강남에 등장하고

기이한 행동들을 보이며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던 좀비의 정체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한편, 대한민국 태권도 前국가 상비군 ‘현석’(지일주)은

강남의 직장으로 출근하던 중 우연히 ‘민정’(박지연)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회사에서 다시 ‘민정’을 마주한 ‘현석’이 호감을 표하는 순간

좀비가 건물에 들이닥치면서 순식간에 건물 전체의 사람들이 감염되기 시작한다.

 

바깥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문이 폐쇄되어버린 건물,

그 속에서 ‘현석’과 ‘민정’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절대 물러날 수 없다!

갇혀버린 강남, 무조건 살아 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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