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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에 있다 - 좋은 재료로 끓인 라면 같은 영화

#나는여기에있다 #조한선 #정진운

 

*해당 영상은 씨네 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4월 12일 개봉하는 작품

[나는 여기에 있다]의 개봉전 시사회를 다녀온 뒤 제작한 영상입니다.

 

과거, 살인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칼에 폐를 찔린 후 장기 이식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형사 ‘선두’(조한선)

 

수사 일선에 복귀한 그는 연쇄 살인범 ‘규종’(정진운)을 쫓던 중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아승’(노수산나)을 통해

‘규종’이 자신과 같은 공여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것은 물론,

공여자가 과거 자신이 검거했던 살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피 끓는 형사 VS 폭주하는 살인자

지독한 운명에 얽힌 두 남자의 극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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