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뽕짝하면서 반항아 기질 넘쳐나는게 하이틴의 매력이죠. 항상 비슷한 결말과 서사 구조인데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ㅜ

저는 이런저런 하이틴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ott 하이틴 작품들에는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특히 찐하이틴, 고등학교 시절에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기억을 살려서 추려봤어요!

+ 컬렉션에 등록할 수 없는 영화들도 있어서 추가로 적어봅니다.

'지랄발광 17세(The Edge of Seventeen)' (2016)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 (2008)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10 Things I Hate About You)' (1999)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2012)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THE DUFF)' (2015)

다음에는 학교가 등장하지 않는, 로맨스 영화들도 저장해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