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railers
-
- 넷플릭스 <오오쿠> 공식 예고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오쿠》, 전 세계 공개 예정. 오직 넷플릭스에서! 요시나가 후미 원작 《오오쿠》의 첫 애니메이션 작품! 남녀가 역전된 화려한 에도에서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
- 영화 <부기맨> 메인 예고편
스티븐 킹 원작 & 롭 새비지 연출 [콰이어트 플레이스]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 상상인가, 진짜인가! 보는 것만으로도 숨멎, 심멎하게 만드는 [부기맨]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
- 넷플릭스 <이혼 좀 합시다> 공식 예고편
일본 TV 드라마계의 최정상급 각본가 쿠도 칸쿠로와 오오이시 시즈카. 사상 처음 넷플릭스에서 성사된 이들의 콜라보! 남편은 정치인, 아내는 배우, 결혼 5년 차 쇼지 부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지금 위기에 빠졌다. 바람, 불륜 그리고 이혼까지! 둘만의 문제에 주변 사람들이 휘말리며 대소동이 벌어지는데. 이 좌충우돌 이혼극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주연인 마츠자카 토리, 나카 리이사를 비롯해 니시키도 료, 이타야 유카, 야마모토 코지, 후루타 아라타 등 초호화 출연진이 모여 선사하는 울고 웃는 이혼 코미디!
OTT Ground
-
-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새로운 방식
퀸메이커를 보는 내내 상당히 이질감을 느꼈던 부분이 바로 ‘여성’에 대한 강조였다. 과연 현실 정치판에서 여성에 대한 공약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선거가 어디에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그만큼 현실 정치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앞세운다기 보다는 보통의 인권을 주력하고, 당장의 표심을 얻을 수 있는 개발 및 유치와 같은 경제 중심의 정책이 앞세우곤 한다. 하지만 퀸메이커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여성’에 초점을 맞춘다. 공약 설명이나 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의 1분 발표 시간에는 여성을 위한 서울시라는 문장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부분이 기존 정치물과 상당히 달랐던 요소였다.
-
- 잿빛과 푸름 사이에 존재하는 고독한 우리들.
서로를 미워하던 감정들 사이에 의외의 요소들이 채워지기도 한다. 처음엔 좋지 않은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지만, 에이미는 대니의 동생 폴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대니는 에이미의 남편 조지와 깊은 유대감을 쌓으며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우리의 인생처럼, 갑작스러운 잿빛이 찾아온다. 나를 위한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이루고자 한 것들이 있었는데, 세상이 나를 가지고 장난치나 싶을 정도로 방해를 한다. 이제야 조금 안정을 찾고 잘 풀리나 싶던 하루에 또다시 폭풍이 몰아치면서 다시 찾아온 무력감과 절망. 그들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보고 있던 나로서는 충격적이었다. 모두가 매일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순간과 감정들을 마주하면서 이들에게 더 공감하고, 행동들과 감정 변화를 받아들이게 된다.
-
- 찰스 3세가 배워야 할 여왕의 고뇌
며느리이자 왕실의 ‘골칫거리’였던 다이애나의 부고가 도착한 것은 바로 이때다.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후 활발히 자선 활동을 벌이며 이집트 재벌과 연애 중이던 그녀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파파라치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대로 숨을 거뒀다. 왕실이 고상함, 비밀스러움의 이미지였다면, 다이애나는 다정함, 활력, 봉사활동 등을 상징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다이애나의 죽음이 영국 국민에게 준 충격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토니 블레어의 집권에 이어 영국 왕실이 실의에 빠진 국민을 보듬어야 하는 연이은 도전을 마주한 것이다. 왕실이 상징하던 고루함을 향한 대중의 막연한 불만이 구체적 분노로 촉발되기 위한 모든 여건이 완벽하게 마련된 셈이다.
-
- 세상 무서울게 없는 놈들이 나타났다
최근 낭만탁터 김사부에서 의사로 활약하고 있는 낭만탁터가?!
영화속에서 교도소 권력을 장악한 범죄자로 나왔어요!
영화 프리즌 이라는 작품으로 김래원과 한석규 주연으로 만난 것만으로
큰 기대감을 한가득 가지고 나왔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프리즌 결말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 그 정도 똘끼는 있어야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유분방하게 사는 여자, 소피아. 이 여자는 대체 왜 이럴까 싶을 정도로 자기 맘대로다. 윗사람, 아랫사람 구분은 당연히 없고, 도벽에 욕지거리, 다혈질까지 거의 뭐 인성파탄 콜리보레이션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한 가지 재능이 있는데, 헌 옷을 꾸며 새 것처럼, 새 것보다 더 스타일리시하게 리폼하는 능력이 그것이다. 어느 날, 퇴사를 갈기고 온 날에 퇴사 기념으로 산 자켓이 이베이에서 몇 십배의 웃돈으로 돌아온 그 날,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알았다. 그리고 윗사람의 참견으로 인한 퇴사에 신물이 났던 그녀는 "이제 누군가에게 수그리고 살 수 없다면 내가 당신들을 수그리게 해주지 라는 마인드"로 빈티지 리폼 사업을 시작한다.
-
- 킬러가 된 전도연, 짜릿하고 아름답다
'길복순(전도연)'은 중학생 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동시에 살인청부업체 'MK Ent'의 에이스 킬러다. 여느 엄마들처럼 평범하게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학부모 모임에 나가 아이들의 학업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여성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를 얕잡아 봤다가는 큰코다친다. 3만원 주고 산 도끼 하나로 칼을 든 일본 야쿠자와 일대일 맞다이를 뜰 수 있는 실력자에 주어진 '작품(살인)'은 반드시 성사시키는 냉혹함을 지닌 프로 청부살인업자니까. 하지만 찔러서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녀에게도 어쩔 수 없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 바로 하나뿐인 딸, '재영(김시아)'을 대할 때면 도저히 수가 읽히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어렵다. "사람 죽이는 건 심플해.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이라고 '복순'이 직접 말할 정도니까.
YouTube
Insight
-
- 믿고 보는 띵곡으로 가득한 '음악 영화' 5편 추천 큐레이션
-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원스>
- 2023-05-24 14:13:00
- 5월 4주 차, 최신 씨네 뉴스
- 2023-05-24 13:52:38
- 담담하고도 몽환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오다 카오리
- 다시, 주목할 만한 감독
- 2023-05-23 21:54:37
- 제76회 칸 영화제 한국 초청 영화 '7편'
- <화란><잠><거미집><탈출><우리의하루><이씨가문의형제들><홀>
- 2023-05-23 16:33:52
-
- 5월 셋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 5월 19일 - 5월 21일
- 2023-05-22 15:21:05
- 5월 둘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 5월 12일 - 5월 14일
- 2023-05-15 16:49:46
- 5월 첫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 5월 5일 - 5월 7일
- 2023-05-08 13:55:11
- [JIFF 데일리] '마라맛 이야기' 시켰는데 순한 맛을 받았어요
- 영화 <마라맛 이야기>
- 2023-05-06 21:16:14
-
-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할 텐데
- <인어공주> 리뷰
- 2023-05-26 10:53:06
- 비에른 안드레센의 삶의 이면, 인간 그 자체를 바라보다
-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 리뷰
- 2023-05-25 03:23:20
- 이창동, 감독이자 한 명의 인간을 담다
- 영화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 리뷰
- 2023-05-25 03:18:43
- 타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의 여정은 매우 쉬울수도, 고난이 될 수도
- 영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리뷰
- 2023-05-25 03:14:31
-
- 탄광 속 카나리아는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 넷플릭스 <택배기사> 리뷰
- 2023-05-25 10:04:33
- [집에서 봤던] 아주 NICE
- <나이스 가이즈, 2016>
- 2023-05-22 13:02:41
-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새로운 방식
-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메이커> 리뷰
- 2023-05-21 21:10:50
- 잿빛과 푸름 사이에 존재하는 고독한 우리들.
- 성난 사람들(2023)
- 2023-05-20 18:4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