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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22-08-3130 views

8월에 본 영화들 총정리..!!

까망

연구원

<프레이>

디즈니 플러스 영화입니다!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 시리즈의 팬은 아니지만, 재밌다고 추천을 받아서 봤어요. 쫄깃한 맛도 있고 무엇보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최첨단 프레데터의 싸움이 흥미로웠어요.

 

<비상선언>

초중반까지는 재난영화로서 정말 재밌었는데, 중후반은 별로였습니다..ㅠ 특히 마지막 엔딩에선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인지 약간 짜증도 났어요

 

<헌트>

이번 여름 한국 대작 4편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특히 역사적 사실에 픽션을 살짝 넣은 각본이 좋았어요.

 

<놉>

조던 필 감독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와 은유, 상징을 좋아했는데, 이번 작품은 거기에 스펙터끌까지 더해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용아맥에서 보길 잘 한 거 같아요..ㅎ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씨네랩 시사회로 관람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늦기 전에 꼭 보러가세요!! 지금같이 늦여름에 보기 너무 좋은 감성적인 영화입니다. 관람하고 선선한 밤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생각에 잠겨보세용

 

<버즈 라이트이어>

개봉했을 때 못봐서 디즈니 플러스로 봤어요. 픽사치곤 그냥 무난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초중반엔 특유의 미스테리함+패션+복고+네온사인의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 후반 cg가 좀 촌스럽기도 하고 설명으로 훅 떼우는 느낌이 강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배우 보는 재미가 쏠쏠..!

 

<미지와의 조우>

<놉>을 보고 외계영화에 관심이 생겨 챙겨봤습니다. 처음엔 좀 지루한가 싶었는데, 나중엔 별 큰 사건이 없어도 몰입이 엄청 잘 됐어요. 스필버그 특유의 가족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A.I.>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릿 트레인>

속도감을 주려고 했는데 잘못 준 느낌..? 연출만 난잡하고 속도감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장소가 고속열차라 그 부분을 강조했으면 더 어울렸을 거 같은데...! 그리고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ㅎ 그래도 나름 웃음포인트도 많고 킬링타임으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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