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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22-09-0217 views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2021)
루미루
연구원
• 관람 내내 숨을 조여오는 서스펜스물.
• 실화 기반이라 할리우드식 클리셰가 거의 없었음.
• 패션과 레트로라는 주제는 현대 사회를 자극시키기 충분함.
• 컬렉션 런웨이의 그 장악력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음.
• 부와 명예가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구찌라는 브랜드가 이렇게 올라올 수 있게 만든 요소 중 하나가 구찌 가문이 경영에서 손을 떼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