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파울라 베어,

제 70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운디네 라는 작품으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죠.

저는 이 배우를 프랑수와 오종 감독의 프란츠 라는 작품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파울라 베어 배우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에 놀랐었습니다.

그 사실을 잊고 운디네를 봤는데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작품인 프란츠에 나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몰랐어요.

그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배우는 어떤 영화에 있어서도 다르게 보이면 색다르고 멋있잖아요~

뒤이어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다른 작품을

순서는 다르지만 운디네 관람 후에 보게 되었는데요.

약간은 머리가 아팠지만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영화더라고요~

마지막 작품입니다.

바로바로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작가미상입니다.

말하기 시작하면 스포가 끝도 없을 것 같으니

그림으로 말하는 진실이라고 해두고 순위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검색기능이 활발하지 않아서

운디네만 업로드가 되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순위는 

1. 프란츠

2. 작가미상

3. 트랜짓

4. 운디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보셨고 어떤 영화가 인상적이셨는지 같이 나누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