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영화 <소울>을 다시 보았습니다! 영화 <소울>은 픽사 영화 중 흑인이 주인공인 첫번째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 '조 가드너'와 '22'가 여러 일을 겪으며 성장하고 삶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조 가드너'는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는 말에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해요. 매일을 기쁘게 살겠다는 것이요."라고 답하며 삶의 의의를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숙해진 '조 가드너'의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2'가 '조 가드너'에게 기회를 넘겨준 모습이 '22'의 성숙해진 모습을 더 잘 보여준 게 아닐까 싶은 장면이었습니다 ㅎㅎ 영화 <소울> 속 여러분의 명장면, 혹은 명대사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