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장국영 배우를 다시 기억하기 위한 박스오피스를 준비했습니다.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남겼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국영 배우의 작품들 중 제가 보고 또 좋아하는 작품들을 모아봤어요.

첫번째는 바로 패왕별희 입니다.

그의 슬픔이 너무나도 깊게 느껴져서 더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두번째는 아비정전입니다.

그의 춤이 또 유명한 작품이죠.

뭔가 허무한 느낌이 많이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세번째는 천녀유혼 입니다.

장국영과 왕조현의 조합만으로도 정말 멋진 연기합을 보여주었던 영화였죠.

네번째는 영웅본색입니다.

익숙한 음악이 생각나기도 하고

주윤발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 옆에서 지지않는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이죠

마지막으로 해피투게더.

왕조위와 장국영의 조합을 볼 수 있는 영화라 더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