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 문득,

" 아 이 영화는 미래의 내 자식에게 보여주면 정말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신적이 있나요?

바른 사고방식을 잡는 것이 중요한 유년기에 어떤 영화가 좋은 영화를 줄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라면,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의 <원더>

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간단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인 어기는 분장을 통해 변신을 할 수 있는 할로윈을 가장 좋아하는 소년으로 안면 기형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기의 내면은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헬맷을 착용하고 다닙니다. 친구들이 자신을 따돌릴까봐 두려워하지만 용기를 내어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게 됩니다.

영화는 가족, 우정, 자기 수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큰 인상을 주었고, 안면 기형, 장애를 가진 어기가 사람들로부터 받는 시선을 중심적으로 알아보며 그로 인해 어기와 주변인들이 변해가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많은 교훈을 줬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화 <원더>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