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의 영향은 아직도 영향을 끼치고 있고, 더 안타까운 사실은 이러한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사랑을 시작하고 싶지만 못하고, 사랑하고 있지만 만나지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로맨스 영화 어떠신가요?

*연도별 나열입니다.

#1 : 사랑과 영혼 (1990)

-감독: 제리 주커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등

"영혼이 되어서도 바치는 사랑, 흥미진진하고 아름답다!" (★★★☆)

#2 : 연인 (1992)

-감독: 장 자크 아노

-배우: 제인 마치, 양가휘 등

"이젠 만날 수 없지만 영원히 서로를 기억하리라" (★★★★)

#3 : 초속 5센티미터 (2007)

-감독: 신카이 마코토

-배우(성우): 오노우에 아야카, 미즈하시 켄지, 하나무라 사토미

"슬프고 안타까운데도 이토록 가슴을 매여오는 실패한 사랑" (★★★☆)

#4 : 지구 최후의 밤 (2018)

-감독: 비간

-배우: 탕웨이, 황각 등

"흩어지고 쪼개진 기억들을 다시 조립해 나가는 아름다운 광경" (★★★★)

#5: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2019)

-감독: 셀린 시아마

-배우: 노에미 메를랑, 아델 하에넬 등

"불꽃은 꺼진 것 같지만 이들은 영원히 불타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