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 내 박스오피스
콜렉션2022-01-2254 views
볼만한 1900년대 영화 (1)
CP
연구원
1. 싸이코 (1960)
명작 스릴러. 어디서 들어본 듯한 감독, 스릴러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이다.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난 자세히 모르지만, 그래도 이 작품은 재밌게 봤다.
2. 빠삐용 (1973)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다.
이 영화처럼 애타게 본 적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소설로도 꼭 읽어보고 싶다.
라미 말렉을 주연으로한 2019년도 버전도 있다.
3. 샤이닝 (1980)
포스터부터 무섭다.
근데 저 얼굴보다 영화가 더 무서웠다.
이 영화에 관한 해석을 예전에 찾아봤었는데,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었던 영화다.
감상 후 해석 찾아보는거 추천. 워낙 유명하니까.
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느와르 '대' 명작인데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느낌이 든다.
- 음악감독이 故 엔니오 모리꼬네 -
러닝 타임이 4시간 정도.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 팝콘 2통 챙기고 숟가락도 가져가야 한다.
영화는 길지만, 체감시간은 짧다.
한번 틀면 브레이크 고장난다.
5.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998)
재작년 무더운 여름에 독서실에서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멈추지 못했다.
우연으로 휘말리는 영화적 요소와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면서도 얕지 않는 줄거리,
또 재미까지 겸비한 상업적인 요소도 포함돼 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