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 내 박스오피스
콜렉션2022-01-2349 views
12세 관람가 영화
CP


1. 워 호스
동물과의 교감을 토대로 전쟁의 아픔을 잘 보여준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름다운 영화.
극적인 장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존 윌리엄스가 음악감독. 아직도 OST를 찾아 듣는다.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
2. 에이 아이
2번 봤던 영화. 이 영화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의 콜라보 작품.
이 영화를 보고 이것이 표현한 감정과 장면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다면,
오늘 하루 정말 배울점이 많았다고 말해도 된다.
멀지 않은 미래에 에이 아이가 등장하여 사람과 공존하는
세상이 올거라고 믿는 나 자신이 이 영화를 봤을 때,
현실적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영화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둘 다 포함하고 있는 영화라고 느꼈다.
보면 안다.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
3. 킹스 스피치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콜린 퍼스 주연의 실화 바탕 영화.
내용이 어렵지 않아 자연스럽게 보면서교훈을 얻어가면 될 것 같다.
12세 영화지만 오히려 높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4. 세인트 빈센트
연령대의 한계를 넘은 따뜻한 우정 영화.
비슷한 영화가 여럿 있는데, 이 영화가 또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멘토 - 멘티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에서는 항상 배울 것이 있다.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
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영화는 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소설 원작이라 그런지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마다의 이상과 현실이 있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영화에 표현해낸 점이 좋았다.
특히 인물들, 그들의 가치관에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