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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2022-03-2642 views

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들의 묘미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가장 큰 거 같습니다

씨네필 K

연구원

저는 영화제에 가는 이유가 "개봉으로 못 보는 영화를 본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영화나(한국영화는 대부분 서독제나 인디스페이스 같은데서도 초청받거나 개봉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봉 확정된 영화는 안 보는 편입니다.

특별히 그 영화에 GV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요.

떄 영화를 고를 때 우선 마음에 드는 영화를 고르고, 그 영화가 수입 소식이 있는지부터 찾아봅니다 ㅎㅎ

그리고 이 감독 영화가 평소에 수입이 잘 됐는가도 한번 보고요.

전주국제영화제가 실험성이나 어려운 영화가 많기로 유명한만큼 대다수의 상영작이 개봉 뿐만 아니라 직행 마저도 못 합니다.

그래서 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영화제의 재미가 가장 큰 영화가 전주국제영화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중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와 홀아비의 탱고와 뒤틀린 거울은 정말 보길 잘 했다 생각이 드는 영환데 그 이후로 아예 소식도 안 들리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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