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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2022-08-0619 views
늘 오종스러운 오종
연우
연구원
영화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은 감독 프랑수아 오종.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으나 그의 작품은 항상 평이 갈리곤 했는데.. 최근 몇 년 간의 작품들은 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여전히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워낙 다작하는 감독이라 신작이 지금 두 개나 되는데요, <다 잘 된 거야>는 국내개봉을 기다리고 있고요, <페터 폰 칸트>도 얼른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본 오종의 작품 중 좋았던 것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완전 개인 취향)
+ 샬롯 램플링 주연 <스위밍 풀>(2003), 연극 원작 <인 더 하우스>(2012), <영 앤 뷰티풀>의 마린 백트 주연작 <두 개의 사랑>(2017)은 작품 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글에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