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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1-20 12:08:36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만날까?

미국 소설 <미키7> 영화화 각색 연출, 로버트 패틴슨 주연 유력

안녕하세요!

영화/OTT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던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소식인데요!

미국의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아직 출간되지 않은 <미키7>이라는 제목의 원작소설을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하여 영화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려 주연배우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테넷>, 그리고 <굿타임> 등으로 

세계적으로나 국내팬들에게도 너무 유명하고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더 배트맨>으로 돌아올

'로버트 패틴슨'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영화 <트와일라잇>

 

 

 

 

 

영화 <굿타임>

 

 

 

 

 

 

 

영화 <테넷>

 

 

 

 

'물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100% 확정이 날때까지는 기다려봐야겠지만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 가능성만으로 많은 영화팬들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전작인 <옥자>를 제작한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플랜B와 영화 <기생충>의 TV시리즈를 공동제작하는

케이트스트리트픽처스컴퍼니,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프로덕션 회사인 오프스크린이 공동제작하고

워너브라더스가 투자/배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원작이 될 <미키7> 소설은 미국 현지에서 2월에서 출판될 예정인데,

먼저 지난해에 봉준호 감독은 <미키7>의 원고를 받아봤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원고에 큰 흥미를 보였고, 워너브라더스 경영진과 현재 할리우드의 30대 할리우드 A급 스타들과 미팅을 가졌고,

그 중에서 로버트 패틴슨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키7>소설의 주된 내용은 얼음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파견된 인간 원정대의 복제인간 '미키7'이 주인공인 공상과학 SF장르입니다. '미키7'이 또 다른 복제인간 '미키8'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물론 다르지만 봉준호 감독의 이전 공상과학 SF장르물인 <설국열차>가 연상되는데요.

그 이유는 <설국열차> 또한 프랑스의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한 SF장르물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색을 하고 연출을 했습니다.

그에 따라 원작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연출됐죠. <미키7> 또한 봉준호 감독의 이전 각색 경험을 비추어봤을 때

원작소설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원작 소설에 큰 흥미를 보여 제작이 빨리 결정됐다고한만큼 곧 제작확정 소식과

캐스팅 라인업이 결정되어 많은 영화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씨네랩 에디터 Hezis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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