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AB2024-02-29 10:42:20
2월 5주차, 최신 씨네뉴스
<파묘> 7일만에 330만 돌파 '듄 2' 개봉에도 예매율 1위 유지
<듄: 파트 2>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파묘>
<파묘>는 개봉주 주말 관객수만 190만명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봉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넘긴것은 물론, 작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빠르고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감독은 2022년 <소살가의 영화>에 이어 두 번째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을 수상으로 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7차례 진출해 5차례 수상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파묘> 7일 만에 330만 돌파
개봉 7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일 당일인 지난 22일 33만 여 명 동원을 시작으로, 개봉 사흘째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나흘째 200만 명을 각각 돌파했습니다.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 파트 2>도 오늘 개봉했지만 2위로 출발하며 <파묘>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산영화의전당 특별전에서 2024 아카데미 후보작 만난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다음달 10일 열릴 세계 최대 영화 축제인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024 아카데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부문 후보작을 엄선해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영화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영화 <건국전쟁> 100만 돌파,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
이승만 대통령의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가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은 2017년 <노무현입니다> 이후 7년만으로 <건국전쟁>은 역대 다큐메너리 영화 중 흥행 4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댄 린 넷플릭스 영화 부문 총괄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 부문 부사장으로 일하던 댄 린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총괄에 임명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수상 후보를 올린 스튜디오 입니다. 댄 린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 부문으로 일하던 인물로 본인이 설립한 라이드백을 떠나 오는 4월 1일부터 넷플릭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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