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선 브라더스> 공식 예고편
피는 못 속인다. 강력한 대만 삼합회 수장이 의문의 암살자에 의해 총격당하자 그의 장남 찰스(저스틴 첸)는 곧바로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그곳에 자신이 보호해야 할 어머니 아일린(양자경)과, 가족의 실상은 전혀 모른 채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온 순진한 남동생 브루스(삼송 리)가 있기 때문. 하지만 타이베이의 무시무시한 조직들과 신흥 파벌들이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해 정면 대결을 벌이는 상황. 찰스와 브루스는 누군가의 손에 처치당하기 전에 형제애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 한다. 2024년 1월 4일 스트리밍 시작. 오직 넷플릭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