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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2-03 12:25:14

마틴 스코세이지, 알폰소 쿠아론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를 극찬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나이트메어 앨리> 극찬 세례

안녕하세요!

영화/OTT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오늘의 해외 소식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 소식입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멕시코 출신 감독으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아카데미 2관왕에 오른

명실상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인데요.

 

2022년 2월 국내개봉 예정인 <나이트메어 앨리>는 브래들리 쿠퍼,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토니 콜렛 등

이름만 들어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아이리시맨>, <셔터 아일랜드>, <디파티드> 등을 연출하며 아카데미 감독상과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모두 휩쓴

할리우드 거장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는 지난 1월 ‘Los Angeles Times’에 기고한 글을 통해 “<나이트메어 앨리>는 더욱더 특별하고 큰 울림을 주었다”,

“불편하지만 동시에 흥분되고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역할이다”라며 러닝타임 내내 심장을 조여오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극찬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촬영상을 거머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나이트메어 앨리>는 마스터피스다! 정말 훌륭한 작품이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작품이다. 그는 정말로 대단하다”며 <나이트메어 앨리>를 극찬했습니다.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이미 북미 개봉 후 전 세계에서 호평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상 수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등

무려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14관왕 석권과 무려 70부문 노미네이트 행진을 기록 중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뿐만 아니라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작품이며,

자연스럽게 작품상 수상의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많은 영화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튼(브래들리 쿠퍼)이 유랑 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입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브래들리 쿠퍼를 포함한 할리우드 명배우들인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토니 콜렛, 윌렘 데포 등의 출연일 것입니다.

특히 영화의 메인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8회 노미네이트되며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작품의 제작에도 참여한 브래들리 쿠퍼는 기예르모 델 토로과감독와 긴밀히 협업하며 <나이트메어 앨리>만의 환상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세계관을 배가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지난 10년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이라는 해외 평론가들의 평만큼 너무 기대되는 영화인데요.

매혹적이면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마스터피스,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은 꼭 2월 극장에서 <나이트메어 앨리>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씨네랩 에디터 Hezis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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