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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엘2022-12-10 20:46:43

어느 한 유대인이 독일 나치에게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이야기

영화 <페르시아어 수업> 시사회 후기

독일 나치 병사들이유대인들을 총살하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인은 자신이 페르시아인이라고 병사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독일 나치군이 있는 군사 기지로 끌려가코흐라는 이름의 대위에게 가게 된다. 코흐대에게페르시아어를 가르쳐달라고 명령하고 그 대신을 독일 나치군의 식사를 담당하는 주방 보조로 일하게 해준다. 잠을 자기 전까지 살아남기 위해페르시아어를 배우는질코흐 대위에게 페르시아 단어를 가르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막스라는 독일군 병사는이 페르시아인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지만코흐 대위는 이를 묵인하는데... 과연은 나치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코흐 대위가 무슨 이유로 자신에게페르시아어를 가르쳐 달라고 한 걸까?

 

 

 

 

 

거짓말하면 죽는다는 코흐 대위의 협박에은 어쩔 수 없이 페르시아어를 외워야 했다.

 

독일 나치군에게 살아남으려면 무엇이든 해야만 했던 유대인의 이야기!

 

코흐 대위는 유럽을 지배한 독일 나치군이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에게페르시아어를 배워 자신의 동생이 있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으로 가서 독일 음식점을 차리려고 했다. 에게 특별 대우까지 해주면서페르시아어를 배우게 되지만 나중에 독일 나치군이 불리해지면서 이란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자신이 배웠던페르시아어를 공항 검색대에서 말하지만 가짜였다는 것이 들통나고 결국 체포된다. 살아남은은 연합군에게 구조되는데 나치가 불태워버린 3만 명의 유대인 희생자 명단을 기억하고 줄줄이 말해 놀라게 만든다. 이 영화를 통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군의 잔혹한 진압 방식과 전체주의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유대인들을 가축 취급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었다. 끔찍한 트라우마가 남을 유대인 생존자들은 그때 지옥 같은 삶을 어떻게 버텨냈을지 필자는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며

 

지옥 같은 삶을 살았던 유대인들을

 

볼 수 있었다.

 

※ 씨네랩의 크리에이터로서 시사회에 초대받아 작성한 영화 리뷰입니다.

작성자 . 하니엘

출처 . https://blog.naver.com/gogomichael/22295085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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