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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932023-02-21 20:34:37

용서도 자비도 없는 범죄 액션 느와르

한번보면 잊을 수 없는 박정민

황정민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의 7년 만에 재회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렬한 느와르 액션과 두 남자의 처절한 싸움 속에각자 서로의 싸움이 이해가 되는 영화.

 영화 관상의 강렬한 등장 이정재가 있었다면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는 박정민이 있다!

 




기본 정보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감독 / 각본 : 홍원찬

출연진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개봉일 : 2020년 8월 5일

평점 : 8.54

스트리밍 : 티빙, 넷플, 웨이브, 쿠팡, 왓챠

 

 

기획 의도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갈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여담

스토리상으로 납치 -> 추격이라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테이큰, 아저씨, 레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이런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만큼은 스토리는 뻔하지만 카메라 워크 기술만큼 뛰어나 직접 액션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촬영기법으로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영화 포스터 속에 황정민과 이정재 단독 주연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박정민을 일부러 숨겼구나 라는걸 캐치할 수 있다.(강렬한 등장으로 절대 잊을 수 없는 연기력)

 



 

후기 및 결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결말을 살펴보자면

 

인남은 자신의 딸을 구해냄과 동시에 유이에게 맡기며 레이와 최후의 결투를 시작한다. 레이와 인남은 혈투 중 치명상을 입게 되자 수류탄을 뽑고 둘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인남이 사전에 준비한 주택으로 유이와 인남의 딸이 향하며 이 둘의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그리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의 두 사람의 연기력은 입이 아플 정도로 좋았고, 아역인 박소이의 연기력과 더불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었던 박정민이 다한 영화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줄평 : 박정민의 연기력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보게 되는 영화.

 

작성자 . moon093

출처 . https://blog.naver.com/moo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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