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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5-15 15:19:50

5월 3주 차, 최신 씨네 뉴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코네토 시리즈 이어질까?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지구가 끝장나는 날>로 이어지는, 이른바 ‘코네토 3부작’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배우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가 현재 새로운 코미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이먼 페그는 최근 그의 집에서 라이트 감독이 3일간 머물며, 그들의 차기작을 위한 기본 콘셉트를 확정했으며, 

“다음 영화 찍기 전까지는 다른 코미디 안 하겠다고 에드거에게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글렌 파월이 주연을 맡은 스티븐 킹의 소설 <러닝맨> 리부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2015년 파리 테러 다룬다

 

 

 

 

 

 

 

 

 

 

 

 

 

 

 

 

<어떤 영웅>으로 제7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던 이란 영화의 거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2015년 파리 연쇄 테러 사건을 중심으로 한 영화로 돌아옵니다. 


<Parallel Tales>는 2026년 봄 프랑스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자벨 위페르, 비르지니 에피라, 뱅상 카셀, 카트린 드뇌브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 중, 뱅상 카셀은 특수경찰 BRI (수색 및 개입 여단) 대장 역을 맡아, 

바타클랑 극장에서 테러범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넷플릭스 영화 <Here Comes the Flood> 출연 확정

 

 

 

 

 

 

 

 

 

 

 

 

 

 

 

<시티 오브 갓>, <두 교황>를 연출한 브라질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신작 <Here Comes the Flood>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을 맡은 이 작품은 패틴슨과 더불어 덴젤 워싱턴, 데이지 에드가-존스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은행 경비원, 창구 직원, 그리고 정체를 숨긴 도둑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지적이고 긴장감 있는 심리전을 펼치는 영화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 뱀파이어 스릴러 영화 주연 합류

 

 

 

 

 

 

 

 

 

 

 

 

 

 

 

 

 

 

 

 

파노스 코스마토스 감독의 뱀파이어 스릴러 영화 <Flesh of the Gods>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오스카 아이작에 이어 

리자베스 올슨이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는 부유한 부부인 라울(오스카 아이작)과 알렉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미스터리한 여성(엘리자베스 올슨)을 

만나게 되면서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위험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 . CIN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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