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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5-21 11:16:53

5월 셋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분석 with 씨네픽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미키 17>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약 42만 명)를 달성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승자가 되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약 87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봉 이후 내리 1위를 차지했던 <야당>은 한 계단 내려온 2위에 안착했지만, 

누적 관객수 32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3위는 누적 관객 수 130만 명을 돌파한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올랐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의 공포영화 시리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의 호평을 받은 이번 작품은 5,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프랜차이즈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수익도 1억 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2위는 마블의 <썬더볼츠*>로, 개봉 3주 차에도 상위권을 지켰지만, 고비용 제작에 비해 흥행 속도는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3위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네스: 죄인들>이 차지했습니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장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R등급 영화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디즈니의 실사영화 <릴로 & 스티치> 역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작성자 . CIN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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