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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6-29 22:23:19

6월 4주차 <대사 한 줄, 영화 한 입>

“시가 삶이 되고, 삶이 시가 되는 거야."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는
대사 한 줄🎞️, 영화 한 입🥠
안녕하세요, 씨네픽지기입니다 🐥

“시가 삶이 되고, 삶이 시가 되는 거야.
그렇지만 시 때문에 소중한 것을 놓쳐서는 안 돼.
시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2014년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인데요

극 중 시인이 되려는 청년 영민(조정석)에게
독거노인 시인 판해일(전무송)이 전하는 대사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벌써 6월도 어느덧 저물어 가네요.
남은 한 주, 소중한 것들을 지키며 보내시길 바라며!🌷

매주 월요일, 짧지만 오래 남는
대사 한 줄로 한 주의 문을 열어드릴게요!

좋아하는 영화나 문득 떠오르는 대사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DLPF6iQTAoB/?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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