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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7-07 18:19:01

7월 1주 차 최신 씨네뉴스 2호

<존 오브 인터레스트> 조나단 글레이저, 차기작은 “인간의 다정함에 관한 이야기”🎬


📢<존 오브 인터레스트> 조나단 글레이저, 차기작은 “인간의 다정함에 관한 이야기”🎬

 


지난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일 시네마 리트로바토 페스티벌에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작품 간격이 10년 가까이 걸리는 ‘선택적’ 연출로 유명한 글레이저는 “나는 정말로 이야기해야 할 긴급함과 필요성을 느낄 때만 영화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25년간 단 네 편의 영화만을 연출했는데요


2000년작 <섹시 비스트>


2004년작 <탄생>,


2013년작 <언더 더 스킨>


2024년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하지만 “이번에는 10년을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며 “곧 각본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제작 과정의 고통을 솔직히 털어놓았던 그는 다음 작품은 완전히 다른 결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우리가 지닐 수 있는 다정함”에 관한 따뜻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야무래도 감독님이 존오인을 찍으면서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따뜻함이 중심인 글레이저 감독의 차기작 이라니…!


정말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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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촬영 돌입, 원년멤버 전부 돌아온다!


❸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차기작은 “인간의 다정함에 관한 것”


❹ 심은경, 미야케 쇼 감독 신작 ‘여행과 나날’ 주연 캐스팅


❺ ‘크림슨 타이드’ 속편 개발 중 덴젤 워싱턴 복귀 할까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DLogYPYzB4R/?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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